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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은 세계인이다 918 - 조회
: 파수꾼  2006/10/06 - 등록


세계는 2백수 십여 나라로 조성되어 있다.

5대양 6대주, 각 지역마다 문화권이 달라서
문화장벽 때문에 불필요한 마찰이나 갈등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등장 이후
인류 모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우리들 서로를 형제와 자매로 호칭하고 있다.

이는 매우 마땅한 형식이며,
인륜에도 걸맞는 대우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 모두의 간격을 좁히고 형제애와 가족애,
더 나아가서 생명존엄의 역량을 길러가야 한다.

이 일은 하나님의 적자로 편입된 크리스찬들이 앞장 서서 길을 열어야 한다.
크리스찬은 세계 수천의 인종들 앞에서도 친화력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또 이같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생명력을 자체 안에 보유하고 있다.

이는 본디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소유였는데 양자된
우리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아버지여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저들도(믿는자) 우리 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하신 것이다.

성도는 예수 하신 일을 모두 할 수 있어야 하며,
자기 몫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야 한다.

마땅히 감당해야 할 일들을 뒤로 미루거나 기피해서는 안 된다.
생명을 두려워 해서는 안 된다.

생명이 아까운 자,
죽음이 두려울 것이며
죽음의 가치를 모르는 자는 생명의 존엄 또한 모른다.

세계를 향하여 창을 열어라.
마음을 열어라.
크리스찬이면 세계인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치를 심고 보여 주어야 한다.

선교사(missionary)와 크리스찬(Christian)은 동의어이다.
모든 크리스찬은 특정 선교사역을 하지 않는다 해도 선교사 역할을 해내야 한다.

선교사역을 하려면 세계문화에 친숙해야 하고,
문화편견이 없어야 하며,
구체적인 행동을 위하여 언어에 익숙해야 한다.

물론 세계가 단일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우선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정도는 해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이같은 준비를 모든 크리스찬이 다 해낼 수는 없을 것이다.

하면,
약 10% 정도는 ‘전문그룹’이 되어야 한다.

전문그룹 10%는 신학과 철학,
그리고 언어, 문화인류학에 익숙하고,
외국여행에 불편이 없어야 하고,
건강하며 성격에 편견이 없어야 한다.

인류의 진보를 위하여 기독교는 막연한 세계화가 아니라
‘세계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가끔 노는 목사, 실업자 목사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미국에도 수많은 목사들이 놀고 먹는다는데 참으로 기가 막히다.
한마디로 그들은 실력이 없어서 할 일이 없는 것이다.

무능해서 할 일이 없다.
세계인의 자질,
곧 예수의 품성을 배우지 않아서 놀고 먹는 신세가 되었을 것이다.

하늘을 버리고 땅에 오신 주,
인간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살아남아 승리하신 주,
골고다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신 주 예수를 배운 자들이 놀고 먹다니….

그러나 나의 노여움을 용납하라.
이는 내가 능력이 많고 잘나서가 아니라
우리는 크리스찬으로 부름을 받았으니
최악을 최선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주께 구하여
이 땅 모두를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하여
생명력 넘치는 힘으로 현실을 이겨내야 한다.

세계를 경영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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